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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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모습

교실(한자: 敎室 영어: class)은 학습 할동이 이루어지는 방을 이르는 말이다. 교실은 일반적으로 교육 기관인 학교에서 볼 수 있으며, 그외에도 학원이나 각종 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실들이 있다. 교실은 칠판 및 교육과 공부에 필요한 시설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년순서에 따라 '학년-반' 형식으로 이름을 짓고 반이라고 칭한다. 한 교실은 반을 나누는 기준이 되고 또한 한 교실 안에서 가르침을 받는 학생들의 집단을 학급이라 이른다. 과거에는 보통 60여명이 한 학급에 속했으나 너무 많을뿐아니라 학업에도 도움이 안된다며 현대에 들어서는 대부분의 학교가 30, 20여명이다.

교실에 있는 것들

이전에는 그냥 칠판과 분필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현재는 학생들과 교사의 건강에 나쁘다 하여 물칠판 등으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물통이 따로 비치되며 물백묵을 사용하는 칠판은 분필 대신 물백묵이 있다.
초등학교만 데스크탑식 PC가 있고 중고등학교는 교사가 노트북을 들고 다닌다. 컴퓨터와 TV는 연결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며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교사가 없는 틈을 타 학생들이 점령하기도 한다. 야동트는 인간도 있다.

특수목적 교실

  • 컴퓨터실
컴퓨터가 많다. 사실상 PC방의 열화카피 대한민국 최초의 컴퓨터실은 1983년 3월 서울동덕여고에 설치된 것이다.[1]
  • 기술실
공작활동을 한다. 선반을 만든다던가..
  • 가정실
요리를 한다.
  • 과학실
과학실험을 한다. 인체모형이 상주하는 곳.
  • 체육관(?)

관련 문서

말 그대로 교실의 환경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뜻하나, 대부분은 교실 뒤에 붙여있는 칠판 크기의 넓은 대부분 초록색인 게시판을 꾸미는 것을 의미한다. 학년이 바뀌는 1년마다 3월 중-후반에 걸쳐 시행하며 환경미화 인원을 따로 뽑아서 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는 귀찮다고 그냥 전학년이 해놓은 걸 그대로 쓰기도 한다. 대대물림

  1. ^ 고등학교에 國産 「개인용」 첫보급, 《동아일보》, 1983.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