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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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4월 26일 (화) 17:18 판

꺼져라 씨발놈아.

질병의 원인

질병의 치료

질병의 치료는 , 수술 등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모든 질병을 약이나 수술만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질병은 치료가 잘 되지 않아 오랜 기간 동안 그 병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데, 이러한 질병을 만성질환이라고 한다. 에이즈, , 퇴행성 관절염 등이 여기에 해당하며,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도 포함된다. 이 질병들은 대증요법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증상을 개선시킬 수는 있으나 완전한 치료는 거의 불가능하다.

질병의 예방

질병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불결한 위생 상태이다. 그래서 손 씻기만 제대로 하더라도 감기, 독감, 이질, 콜레라, 수족구병, 식중독 등 모든 감염성 질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흔한 질병이거나 한번 걸리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질병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예방하는 방법이 권장된다. 질병은 초기단계에 발될 경우 더 큰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여자들은 팹스미어(pap smear)라고 부르는 검사를 통해 자궁경부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이 초기 단계에 발견될 경우 수술 등을 통해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자궁경부암이 뒤늦게 발견될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

백신 또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백신의 원리는 신체의 면역계가 미리 특정 질병에 대해서 기억하도록 하는 것이다. 면역계가 특정 질병을 한번 경험하게 되면, 그 질병을 일으키는 항원에 대한 기억세포가 남게 되므로 다음번에 같은 항원에 노출될 때에는 빠르고 효과적으로 항체를 생성할 수 있다. 항체는 한 종류의 항원과만 특이적으로 결합하여 항원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수두홍역등의 질병에 한 번 걸리면 다시 같은 병에 걸리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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