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싱 현상(영어: vanishing effect)은 사람이나 물건이 갑작스레 없어지는 현상을 이르는 말이다. 사라질 때는 특별한 흔적을 남기지 않고 말 그대로 '증발되듯이' 사라지며, 이후 다시 발견되기도 하지만 대개 사라진 기간보다 더 긴 시간이 지나 있거나 매우 훼손된 상태로 발견된다. 이를 주제로한 베니싱이라는 동명의 영화가 2010년 미국에서 만들어졌으며 2011년에 대한민국에 개봉된바 있다.
대표적인 사례[편집]
지우개
- 로어노크 섬
- 로키산맥의 이누이트 마을
- 브레이크 호
- GE 423
- AE-237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