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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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풀트(독일어: Werner Fuld[1], 1947년 ~ ) 독일의 작가, 문학평론가다.

생애[편집]

1947년 하이델베르크에서 태어났다. 대학교에서 문학미술사를 전공한 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디 차이트에서 수년간 문학평론가로서 활동했다. 작가로서는 1979년에 출판한 발터 벤야민의 전기를 시작으로 빌헬름 라베, 니콜로 파가니니 등의 전기를 썼으며, 그 외에도 ≪교육의 허위≫, ≪금서의 역사≫ 등의 책을 냈다. 이 중 금서의 역사는 2013년 시공사를 통해 국내에서도 출판되었다.

현재는 뮌헨에 살면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편집]

  • Walter Benjamin. Zwischen den Stühlen. Eine Biographie
  • Wilhelm Raabe. Eine Biographie
  • Als Kafka noch die Frauen liebte. Unwahre Anekdoten über das Leben, die Liebe und die Kunst
  • Das Buch der verbotenen Bücher. Universalgeschichte des Verfolgten und Verfemten von der Antike bis heute (국내 출판 : 금서의 역사 (역사 속 억압된 책을 둘러싼 모든 이야기))
  • Eine Geschichte des sinnlichen Schreibens

주석[편집]

  1. ^ 한국의 일부 사이트에는 Berner Fuld라고 되어 있는데 잘못된 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