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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부위에 관한 것입니다. 웹툰에 대해서는 뿔(웹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소의 뿔

(한자: 영어: horn)은 동물머리에서 튀어나와 있는 부위를 가리키는 말이다. 각질이나 골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하나 또는 두개가 달려있다. 대개 뾰족하며 피부밖으로 돌출되어 있지만, 기린의 뿔처럼 피부로 덮여있는 경우도 있다.

뿔은 퇴화되어 단순히 장식용으로 달려있거나, 공격이나 방어의 용도로 쓰인다. 일부 동물의 뿔은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또한 상상의 존재인 악마, 유니콘에게도 달려있다고 하며, 뿔 자체가 신비한 효능을 가진다거나 뿔이 부러지면 힘이 약해진다거나 하는 다양한 설정이 존재한다.

뿔이 달린 것들[편집]

괄호안은 그 뿔을 달리 이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