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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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편집]
스프링노트 또는 스프링 공책은 스프링으로 엮어서 만든 공책을 이르는 말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스케치북을 꼽을 수 있으며 대개 일반적인 공책에 비해서 매지 수가 많아서 연습장으로 쓰는 사람이 많다. 스프링이 있어서 종이를 뜯기가 편하나, 이 때문에 실수로 표지가 뜯어지거나 하는 등 내구성 문제가 있다.
서비스[편집]
스프링노트는 엔씨소프트의 오픈마루 스튜디오라는 조직에서 위키 기반으로 만든 인터넷 노트 서비스이다. 2007년 3월 31일에 만들어졌다. 대규모 사용자 보다는 개인 또는 소규모에 적합하게 만들어졌으며, 에디터나 자동저장, 댓글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용자의 대부분은 개인은 일기나 일지를 기록하거나, 소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진행 과정 등을 기록할 때 주로 쓰는 듯하다. 참고로 노트를 편집하려면 회원가입ㅡ로그인이 필요하다.
2010년 6월 21일 자로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해체되어 사실상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 사이트 자체는 유지되고 있지만, 더 이상의 업데이트나 공지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사이트 자체에서는 이러한 공지가 없어서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문의/제안란에 계속 글을 올렸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답변은 없었다……. 현재는 사용자들도 떠나고 사이트만 덩그러니 놓인 모습으로만 존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