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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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는 2010년에 개봉한 이철하 감독의 파운드 푸티지 장르 공포영화이다. 6명이 실종되고, 8명이 사고사, 11건의 살인사건 등 이 발생하여 귀신들린 집으로 유명한 경기도 모 처에 있는 폐가에 폐가 동호회 3명과 방송팀 3명이 찾아갔다가 실종되고, 남겨진 영상만이 있었다는 게 주된 줄거리이다.
실제로 폐가인 집에서 위령제를 지내고 촬영했다는 점과, 기존의 공포영화와는 달리 새로운 장르를 최초로 시도했다는 점에서 개봉 이전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개봉 이후 허무한 결말이나 촬영 기법의 미숙함 등으로 다소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