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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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로고.

NASA는 미국 항공 우주국(영어: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을 일컫는 말로서, 미국비군사적 우주개발 활동을 담당하는 정부기관이다.

CIA와 마찬가지로 미대통령의 직속기관이다.

개요[편집]

흔히 우주지구 등 천문 및 항공 분야에 대한 대표적인 연구 기관으로서 알려져 있으며, CIA와 비슷하게 무엇인가를 감추고 있다는 의심을 자주 받는다. 또한 무언가 과학과 관련된 지식이나 물품을 이야기할때 '나사에서 어쩌구…'가 들어가면 신뢰도가 높아진다고도 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도 큰 변화는 없지만 아무래도 8 ~ 90년대에 비해서는 지원금도 줄고해서 딱히 두각을 나타내지는 않고 있다.

역사[편집]

1958년 창설되어, 1969년 달 착륙을 실현한 아폴로 계획을 추진하였다.

1972년 아폴로 17호까지 모두 6회에 걸쳐 달에 착륙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유인우주선으로 지구 주위 궤도에서 과학실험을 하는 스카이랩계획을 실시하였고, 현재 우주왕복선을 중심으로 우주개발에 힘쓰며 대규모 우주정거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목적[편집]

NASA의 설립 목적은 다음과 같다.

  • 항공 우주 활동의 기획, 지도, 실시
  • 항공 우주 비행체를 이용한 과학적 관측과 실험의 준비와 실시
  • 항공 우주와 관련된 정보의 홍보 활동

구성[편집]

NASA는 다음과 같은 5개의 부서로 이루어져 있다.

  • 항공우주기술부: 장비의 개발을 담당한다.
  • 우주과학 및 응용부: 우주와 태양계 및 지구의 기원·구조·진화를 연구한다.
  • 우주비행부: 유인·무인의 우주수송과 우주왕복선 관련 사항을 관리한다.
  • 우주추적 및 자료부: 우주에 관련된 자료를 관측, 수집한다.
  • 우주정거장부: 유인 우주정거장에 대한 계획을 관리한다.

중대발표[편집]

2010년 말에 외계 생명체에 관한 중대발표를 한다고 해서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는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모노 호수에서 인 대신 독성 물질인 비소를 사용해 생존이 가능한 박테리아를 발견한 것을 발표해서 설레였던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기어 주었다.

솔직히 지구와 다른 환경에서도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주었기 때문에 꽤 중대발표거리였지만 사람들의 기대가 너무커서 묻혀버렸다.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