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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맥치킨.png|100픽셀]] || '''맥치킨''' <br>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서, 치킨너겟류의 패티가 사용되었다. 구성이 다소 빈약하지만 그냥 가볍게 먹을 만하다. || 2900원||376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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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맥불고기버거.png|100픽셀]] || '''불고기버거'''<br>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만들어진 버거. 하지만 부실한 구성과 달콤하고 기름진 소스탓에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보다 낮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런치타임 할인하면 싼 맛에 먹는 메뉴.||2900원||401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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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맥불고기버거.png|100픽셀]] || '''불고기버거'''<br>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만들어진 버거. 하지만 부실한 구성과 달고 기름진 소스탓에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보다 낮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런치타임 할인하면 싼 맛에 먹는 메뉴.||2900원||401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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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더블불고기버거.png|100픽셀]] || '''더블불고기버거'''<br> 불고기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패티가 한 장 더 추가되었다. ||3700원||651Kcal
 
| [[파일:더블불고기버거.png|100픽셀]] || '''더블불고기버거'''<br> 불고기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패티가 한 장 더 추가되었다. ||3700원||651Kcal

2014년 9월 20일 (토) 18:5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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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로고

맥도날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으로서, 119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하루 평균 6800만 명이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에 있으며, 1940년 맥도날드 형제가 운영하던 바비큐 식당에서 유래하였다. 1948년 사업의 초점을 햄버거 쪽으로 바꾸었으며 1955년부터는 사업가 레이 크록이 프랜차이즈 확장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맥도날드 형제는 사업 확장에 소극적이었다. 결국 레이 크록은 얼마안가 맥도날드 형제로부터 체인을 인수받고 맥도날드 매장을 전세계로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2012년 맥도날드의 연매출은 27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55억의 순이익을 냈다.

맥도날드는 기본적으로 햄버거감자튀김, 밀크쉐이크 등을 판매한다. 현지화에도 꽤나 신경을 쓰는데, 한국에서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불고기버거를 출시하였다. 롯데리아에 비해서는 중저가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맛도 좋고 값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한 편이어서 한창 많이 먹을 나이대인 20대 남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매장수가 300개 내외 정도로 비교적 적고, 대부분의 매장이 수도권/대도시 위주로만 있어서 할 수 없이 롯데리아로 가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조금 멀리 있더라도 여러 장점이 있는 맥도날드를 가는 손님 덕분에 점포 당 고객수로 따지면 맥도날드가 롯데리아에 비해 우위에 있다. 특히 런치시간대의 할인폭이 크고 할인 제외 매장이 거의 없어 점심식사 간단히 때우는 데에는 맥도날드 만한게 없다.

전세계를 주름잡는 맥도날드이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롯데리아에 밀려 만년 2등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졸리비가 있는 필리핀 정도를 제외하면 맥도날드가 패스트푸드 시장을 장악하지 못한 나라는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하다.

메뉴

햄버거

  • 맥도날드 햄버거의 기본 구성
    • 참깨빵
    • 후추향이 강하게 나는 다소 퍽퍽하고 얇은 고기 패티
    • (롯데리아보다 잘게) 슬라이스된 양상추
    • 샛노란색 슬라이스 치즈
    • 추가토핑 - 피클/양파/토마토 등
사진 설명 가격 칼로리
빅맥.png 빅맥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맥도날드의 간판메뉴. 세 개의 빵, 두 개의 고기 패티, 여기다 풍부한 양상추와 양파, 피클이 있어 한눈에 보기에도 아주 푸짐한 햄버거이다. 가격까지 저렴하여 가성비가 아주 높다.
3900원 510Kcal
베이컨토마토디럭스.png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두 개의 고기패티 위에 베이컨토마토가 올려져 있는 푸짐한 햄버거. 햄버거 치고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양이 많아 가성비로 보면 오히려 괜찮다는 평.
4800원 515Kcal
쿼터파운더치즈.png 쿼터 파운더 치즈
일반적인 1/10파운드 고기패티 대신 1/4파운드 짜리 두툼한 고기패티를 사용한 버거. 하지만 양상추가 없어 고기와 채소를 함께 먹는 한국인의 입맛에는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고기 외에는 든게 없어 외관도 부실해 보인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메뉴.
4200원 523Kcal
더블쿼터파운더치즈.png 더블 쿼터 파운더 치즈
쿼터 파운더 치즈 버거에서 두툼한 고기 패티를 하나 더 추가했다. 가히 살인적인 칼로리는 덤 고기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메뉴.
5700원 764Kcal
맥스파이시상하이.png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적당히 매콤한 맛이 나는 바삭한 치킨 패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인 버거로서, 중국에서 힛트를 쳤다고 해서 상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4100원 445Kcal
100픽셀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
치킨 패티에 매콤한 케이준 소스를 더한 버거. 바삭한 치킨풍의 패티를 쓴 맥스파이시 상하이와 달리 치킨너겟류의 패티가 사용되었다. 칼로리가 낮다는 점이 특징이다.
3500원 398Kcal
100픽셀 맥치킨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서, 치킨너겟류의 패티가 사용되었다. 구성이 다소 빈약하지만 그냥 가볍게 먹을 만하다.
2900원 376Kcal
맥불고기버거.png 불고기버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만들어진 버거. 하지만 부실한 구성과 달고 기름진 소스탓에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보다 낮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런치타임 할인하면 싼 맛에 먹는 메뉴.
2900원 401Kcal
100픽셀 더블불고기버거
불고기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패티가 한 장 더 추가되었다.
3700원 651Kcal
맥치즈버거.png 치즈버거
얇은 고기패티와 치즈 한 장, 케첩피클, 양파 약간이 버거의 전부인 맥도날드의 기본 버거. 너무나도 부실한 비주얼에 처음 먹는 사람들은 충격을 느끼기도 하지만 의외로 맛은 괜찮다는 평.
2200원 303Kcal
맥버거.png 햄버거
치즈버거에서 치즈를 뺀 구성. 마트에서 치즈 사와서 이거 시키면 남는 셈 맥도날드 고기 패티를 애호하는 사람은 좋아할 메뉴.
1500원 254K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