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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푸라 해는 동쪽으로 [[토레스 해협]]을 통해 [[산호해]]와 연결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카펀테리아 만]]과 통해 있으며, 서쪽으로는 [[티모르 해]]와 통해 있고 북서쪽으로는 [[반다 해]], [[스람 해]] 등과 통해 있다. 길이는 1,290km이며 너비는 560km이다. 수심은 50-80m 내외로서 얕고 서쪽으로 갈수록 깊어진다. | 아라푸라 해는 동쪽으로 [[토레스 해협]]을 통해 [[산호해]]와 연결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카펀테리아 만]]과 통해 있으며, 서쪽으로는 [[티모르 해]]와 통해 있고 북서쪽으로는 [[반다 해]], [[스람 해]] 등과 통해 있다. 길이는 1,290km이며 너비는 560km이다. 수심은 50-80m 내외로서 얕고 서쪽으로 갈수록 깊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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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9일 (수) 15:06 기준 최신판
아라푸라 해(영어: Arafura Sea)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인도네시아령의 뉴기니 섬 사이의 대륙붕을 덮고 있는 태평양의 바다이다.
지리[편집]
아라푸라 해는 동쪽으로 토레스 해협을 통해 산호해와 연결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카펀테리아 만과 통해 있으며, 서쪽으로는 티모르 해와 통해 있고 북서쪽으로는 반다 해, 스람 해 등과 통해 있다. 길이는 1,290km이며 너비는 560km이다. 수심은 50-80m 내외로서 얕고 서쪽으로 갈수록 깊어진다.
지난 빙하기 때 아라푸라 해와 토레스 해협, 카펀테리아 만은 육지였으며 따라서 오스트레일리아와 아시아(뉴기니 섬)는 하나의 대륙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래서 당시 아시아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이 곳을 걸어서 지금의 오스트레일리아에 정착할 수 있었다.
| 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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