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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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일=2012년 10월 21일 (진보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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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사회민주주의]], [[진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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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http://www.justice21.org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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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노동에 기반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진보정당}}
 
{{대사|노동에 기반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진보정당}}
  
'''정의당'''({{llang|ko-Hani|正義黨}})은 [[대한민국]]의 [[좌익]] 계열 [[정당]]이다. [[심상정]], [[나경채]]가 당대표직을 맡고 있다. 당내 경선부정 사건으로 한바탕 난장판이 되버린 [[통합진보당]]에서 탈당한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2012년 10월 21일 창당하였다. 정치적으로 [[사회민주주의]][[진보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정당 상징색으로는 [[노란색]]을 사용한다. 창당 당시 당명은 '''진보정의당'''이었으나,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2013년 7월 30일부로 "진보"를 뺀 '''정의당'''으로 당명을 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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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llang|ko-Hani|正義黨}})은 [[대한민국]]의 [[사회주의]] 계열 [[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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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이다. 즉,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되, [[사회주의]]적인 요소를 도입하여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태도다. 따라서 정치 성향으로는 [[중도좌익]] 내지는 [[좌익]] 정당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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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에서 [[북한]][[주체사상]]을 추종하는 당권파에 반발하는 세력들이 탈당하여 2012년 10월 18일, '''진보정의당'''을 창당하였다. 이후 2013년 7월 30일, 당명을 '''정의당'''으로 개정하였다. 2014년 12월 19일, [[헌법재판소]]는 기존 [[통합진보당]]을 북한식 [[사회주의]]를 실현하고 내란을 도모하였다는 이유로 위헌 정당으로 판결, 강제 해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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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리아]] 논란이 터졌을 때 정의당 측에서 메갈과 정의당을 확실하게 선을 긋지 않고 우물쭈물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메갈 정당’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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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심상정]] 후보의 활약으로 지지율이 5~10% 내외까지 올랐으며 이후 상승세를 타고 [[제7회 지방선거]]에서 광역비례 전국 득표율 8.97%를 기록하여 진보정당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였다.  
  
 
== 정책 ==
 
== 정책 ==
진보정의당은 대체로 (중도)좌파 성향의 정책을 내놓고 있다.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진보주의]] 정당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그 성향은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특히 [[자유시장경제]]를 배격하고 [[사회주의]]를 지지한다는 점에서 민주당과는 큰 차이가 있다. 하지만 통합진보당 보다는 온건하고, 친북 성향도 적은 편이다. 다음은 진보정의당 강령에 나타난 진보정의당의 주요 정책을 정리하여 나열한 것이다.
 
 
 
=== 경제 ===
 
=== 경제 ===
 
# [[재벌]] 체제 대개혁, 수출보다는 내수 중소기업의 역할 강화, 협동조합·노동자 자주관리기업·사회적 기업 육성
 
# [[재벌]] 체제 대개혁, 수출보다는 내수 중소기업의 역할 강화, 협동조합·노동자 자주관리기업·사회적 기업 육성

2019년 1월 10일 (목) 13:55 판

정의당
[[파일:정의당2.png|120px]]
로고
상징색 노란색
이념 사회민주주의, 진보주의
당직자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한자: 正義黨)은 대한민국사회주의 계열 정당이다.

특징

정의당은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이다. 즉,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되, 사회주의적인 요소를 도입하여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태도다. 따라서 정치 성향으로는 중도좌익 내지는 좌익 정당으로 분류된다.

통합진보당에서 북한주체사상을 추종하는 당권파에 반발하는 세력들이 탈당하여 2012년 10월 18일, 진보정의당을 창당하였다. 이후 2013년 7월 30일, 당명을 정의당으로 개정하였다. 2014년 12월 19일, 헌법재판소는 기존 통합진보당을 북한식 사회주의를 실현하고 내란을 도모하였다는 이유로 위헌 정당으로 판결, 강제 해산시켰다.

메갈리아 논란이 터졌을 때 정의당 측에서 메갈과 정의당을 확실하게 선을 긋지 않고 우물쭈물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메갈 정당’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심상정 후보의 활약으로 지지율이 5~10% 내외까지 올랐으며 이후 상승세를 타고 제7회 지방선거에서 광역비례 전국 득표율 8.97%를 기록하여 진보정당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였다.

 정책

 경제

  1. 재벌 체제 대개혁, 수출보다는 내수 중소기업의 역할 강화, 협동조합·노동자 자주관리기업·사회적 기업 육성
  2. 기업 경영과 국가 경제정책 결정과정에 노동자 참여 보장
  3. 물, 전력, 가스, 통신, 금융 등의 민영화 저지, 국·공유화 확대
  4. 보편적 복지, 사회적 재분배 강화
  5. 국제 투기에 대한 규제 강화, 불평등한 경제협정 개정 및 폐지

노동

  1. 노동시간 단축
  2.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3. 최저임금 인상, 산재보험제도 및 고용보험 개편
  4. 노동3권 보장, 노동조합 활동 장려

 복지·문화·교육

  1. 보편적 복지 국가 실현
  2. 문화예술가들의 자유롭고 안정적인 생활 보장
  3. 국공립대 확대, 대학교 무상교육

 여성·사회적 약자

  1. 성적 자기 결정권 존중
  2. 성적 지향과 정체성, 전과를 포함한 이유로 한 차별 금지
  3. 강제 철거 및 노점상에 대한 강제 단속 근절

환경

  1. 농산물 국가수매제 실시, 농민기본소득 보장, 토종 종자 보호 육성. 농축수산 협동조합 확립
  2. 원자력 발전소를 조속히 폐쇄

 통일·외교·안보

  1. 비핵화, 평화협정 체결, 상호 군 축소. 한미동맹 재편, 주한미군 철수
  2. 기존에 맺은 모든 불평등 조약과 협정 개정 및 폐기, 미국·중국 등 강대국 중심의 국제질서 탈피

 정치

  1. 사법부(법원검찰) 개혁, 입법부 강화. 교사 및 공무원의 정당 가입과 정치활동 보장 (전교조와 관련)
  2.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제 및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
  3. 지방균형발전, 지구당 부활
  4. 언론의 공공성 확대, 재벌언론 민주화, 대안언론 활성화

역대 선거결과

지방선거

선거 정당명 광역자치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자치의원 기초자치의원 평가 당 대표
제6회 (2014년) 정의당 0석/17석
 
0석/226석
 
0석/789석
 
11석/2898석
 
열세 천호선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