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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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라이브(영어: gagalive)는 플래시 기반 웹 채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의 웹사이트이다. 마스코트는 토끼로 보이며 관리자도 직책명이나 관리자 이름을 따로 두지 않고 가가토끼, 나나토끼, 라라토끼식으로 하며 이는 사이트 명인 '가가'라이브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모든 서비스가 무료[1]이며, 가입도 필요없고 관리도 쉬운데다 제로보드 등의 기존 게시판과 연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으나 욕설이나 만남, 기타 음란한 게시물이나 이를 목적으로하는 채팅방이 있어도 삭제되지 않고 멀쩡히 방치되어 있는 등 어느 시점부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점점 이용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 한 마디로 난장판. 그리고 어느시점부터는 홈페이지 공사중이라는 문구만 띄어놓고 랜덤채팅 서비스만 제공하고있다. 아무래도 관리에서 손을 놓은 것으로 보인다.

채팅[편집]

방채팅[편집]

방을 만들어서 하는 채팅. 홈페이지에 있는 가가채팅도 이것으로, 사실 랜덤채팅을 제외한 모든 채팅이 이 채팅에 해당한다. 실제로 보이는 건 채팅창뿐이지만 그 속은 방채팅의 크기를 줄여놓은 것. 채팅방 주소만 입력하면 만들 수 있다. 제목부터 낯 뜨거운 음란 채팅방이 대부분이다.

  • 보안 채팅
채팅방 보안 키를 부여받은 관리자의 관리 하에서 이루어지는 채팅. 채팅 기록 삭제나 IP 조회·차단 등이 가능하다.

랜덤채팅[편집]

랜덤한 사람과 채팅할 수 있는 채팅. 2009년 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익명의 낯선이와 채팅을 즐길 수 있으나 현실은 시작하자마자 지역 나이男, 여자?와 같이 자기소개나 성별묻기를 통한 만남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되어 만남 사이트나 다를바 없어졌다. 간간히 마음이 맞아서 상황극을 하거나 토론 등을 할 때도 있지만 십중팔구는 저런 사람들밖에 없다.

커뮤니티[편집]

홈페이지에 설치되어있는 게시판. 채팅과 같이 여기도 초기에는 잡담을 하거나 채팅했던 사람을 찾는 순수한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현재에 와서는 만남 사이트라고 착각될 정도로 만남 게시글만 올라오는 상태이다. 공지로 올라와있는 게시판 운영 원칙에는 분명 개인정보의 유포, 윤락행위·성범죄만남·원조교제 알선 게시글은 삭제 처리된다고 적혀 있으나 전혀 삭제되지 않고 방치되며 제재도 없다. 2013년 현재는 이용불가.

외부 링크[편집]

관련 문서[편집]

각주[편집]

  1. ^ 출처
  2. ^ 2011년 3월 10일에 올라온 게시글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