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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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1974년 12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만화가이다. 본명은 강도영(한자: 康道永)으로, 신천 강씨다.[1]

생애[편집]

서울에서 태어났다. 광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지대학교의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다. 만화와 관련 없는 전공이었음에도 박재동의 만평을 인상깊게 봤던 경험으로 만화가의 꿈을 키웠고, 만화 동아리에서 활동하거나 대자보 등을 그리면서 만화 관련 활동을 하다가 2001년 대학교 졸업 후 2002년 개인 홈페이지인 강풀닷컴[2]에서 일쌍다반사를 연재하면서 만화가로 데뷔했다. 강풀이라는 닉네임은 대학교 시절 풀색 옷만 입고 다닌다고 후배들이 불렀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후 순정만화, 아파트, 바보 등 다양한 작품을 연재하면서 인기를 끌었으며, 작품 여럿이 연극화 영화화, 애니메이션화가 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모교인 상지대학교에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작품[편집]

  • 지치지 않을 물음표
  • 순정만화
  • 아파트
  • 바보
  • 그대를 사낭합니다
  • 2006년
  • 이웃사람
  • 당신의 모든 순간
  • 마녀
  • 브릿지

수상[편집]

  • 2004년
    • 독자만화대상 대상
    • 오늘의 우리 만화상
    •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
  • 2005년 부천만화상 대상
  • 2010년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만화상

외부링크[편집]

주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