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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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나루역 9호선 승강장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승강장 | |
로마자 역명 | Magongna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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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역명 | 麻谷나루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서구 |
역 번호 | 905 (9호선) A042 (공항철도) |
운영 | |
노선 | · |
개역일 | 2014년 5월 24일 |
“ | 나루없는 마곡나루역 | ” |
마곡나루역(한자: 麻谷나루驛)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서울 지하철 9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전철역이다.
특징[편집]
마곡지구의 중심에 있는 역으로서, 남쪽의 마곡역과 더불어 마곡지구의 교통을 책임지는 역이다. 역 남쪽으로는 LG 사이언스파크가 있어 이쪽 직원들이 출퇴근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서울식물원이 역 앞에 있어서 주말에는 나들이객이 많이 이용한다. 마곡지구의 개발과 더불어 이용객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역이다.
역명[편집]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에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곡 워터프론트 사업이 역 인근에 추진되고 있었기 때문에 마곡나루라는 역명이 붙었다. 그러나 마곡 워터프론트 사업은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무산되었고,[1]결과적으로 마곡나루역은 ‘나루’ 없는 나루역이 되었다. 참고로 마곡 워터프론트 사업 예정지에는 현재 서울식물원이 들어서 있다.
역사[편집]
2009년에 서울 지하철 9호선이 1단계 개통할 당시에는 마곡나루역 주변이 아직 미개발 상태였기 때문에 마곡나루역은 개통하지 않고 모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였다. 그러다가 마곡지구 개발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서 2014년 5월 24일에 개통하였다. 개통 당시에는 이용객이 저조한 역이었으나, 마곡지구가 점차 개발되면서 마곡나루역의 이용객 수는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2018년 9월 28일에 인천국제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개통되면서 마곡나루역은 환승역이 되었다.
2018년 12월 1일부터 9호선 급행열차가 정차하고 있다.
주석[편집]
- ^ 법원 “오세훈 시장시절 추진한 마곡 워터프론트 사업무산 책임, 서울시가 져야” <조선비즈>, 2015년 7월 2일
서울 지하철 9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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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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