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 떠밀기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범죄.jpg 이 문서는 범죄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죄 짓고는 못 사는 법입니다.

웹상에서 일명 '지하철 싸이코'로 돌아다니는 gif 파일. 나라는 일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마지막에 뛰어가는 것은 민 사람을 잡기위해서라고 한다.

선로 떠밀기는 기차나 지하철의 역 플랫폼에서 사람을 선로로 밀치는 행위를 이르는 말이다. 기차지하철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을때, 또는 도착이 예고될때 사람을 선로로 밀쳐 떨어뜨린다. 밀쳐진 사람은 대부분이 기차나 지하철에 치이거나 깔려서 사망한다. 묻지마 살인의 한 종류로 꼽혀 묻지마 떠밀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기차나 지하철이 완전히 도착하기 전까지 되도록 선로에서 떨어져 서있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요즘 대한민국 지하철은 대부분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있어 이런 사고는 줄어드는 추세이다.

실제 사례[편집]

대한민국에선 2007년노숙자가 돈을 주지 않는다며 50대 여성을 선로로 밀었으며[1], 2009년에는 약수역에서 40대 남성이 같은 40대 여성을[2], 백운역에선 정신지체장애가 있는 10대 소녀가 같은 10대를 밀은 사건이 있었다.[3] 또한 2010년에는 5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말다툼중에 50대 남성이 30대 남성을 선로로 밀치는 사건이 있었다.[4] 다행히 네 사건 모두 죽은 사람은 없었다.

다른 나라를 살펴보면 오스트리아 빈의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선로로 떠민 사건이[5], 미국에서는 뉴욕 지하철에서 재미동포 남성을 정신적 장애를 가진 흑인 남성이 떠밀어 죽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6]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