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 도쿄 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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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도쿄 아시안 게임 또는 제3회 아시안 게임은 일본 도쿄에서 1958년 5월 24일부터 1958년 6월 1일까지 개최된 아시안 게임이다. 일본에서 개최된 최초의 하계 아시안 게임이다. 13종목 97세부종목이 치러졌다. 하키, 탁구, 테니스, 배구 등의 종목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올림픽에서 볼 수 있는 성화 봉송 릴레이가 처음으로 도입된 아시안 게임이다. 1958 도쿄 아시안 게임의 성화 봉송 릴레이는 이전 대회(1954 마닐라 아시안 게임)가 개최된 주경기장에서 출발하였다. 성화 최종 점화자는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이자 최초의 아시아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오다 미키오였다. 대회 결과 개최국인 일본이 가장 많은 금메달을 차지하여 종합 우승을 거두었고, 필리핀은 2위, 대한민국이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개최국인 일본은 이 대회를 완벽에 가깝게 운영함으로써 1964 도쿄 올림픽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이전 대회 1954 마닐라 |
1958 도쿄 아시안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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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 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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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계 | |
| 동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