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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llang|ko-Hani|視覺}})은 [[가시광선]] 형태로 되어 있는 정보로부터 주변 환경을 감지하는 능력이다. 시각에 관여하는 여러 생리학적 구성물들을 통칭하여 [[시각기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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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llang|ko-Hani|視覺}})은 인간의 [[오감]](五感) 중 하나이다. '''보는 것'''에 해당하는 감각이다. [[동물]]은 시각을 통해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가장 단순한 눈을 가진 생물은 주변의 밝기만을 감지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척추동물]]은 [[영상]] 형태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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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도달한 [[가시광선]]을 [[뇌]]에서 해석하는 능력을 '''시지각'''(視知覺)이라고 한다. 시각을 느끼는데 필요한 기관을 [[시각기관]]이라고 한다.
  
 
== 시각계 ==
 
== 시각계 ==

2021년 11월 25일 (목) 00:39 판

시각(한자: 視覺)은 인간의 오감(五感) 중 하나이다. 보는 것에 해당하는 감각이다. 동물은 시각을 통해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가장 단순한 눈을 가진 생물은 주변의 밝기만을 감지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척추동물영상 형태로 볼 수 있다.

에 도달한 가시광선에서 해석하는 능력을 시지각(視知覺)이라고 한다. 시각을 느끼는데 필요한 기관을 시각기관이라고 한다.

시각계

인간과 동물의 시각계는 개체가 그 주변 환경의 정보를 인지하게 해 준다. 우리가 어떤 사물을 보기 위해서는 먼저 눈의 수정체가 그 사물에 초점을 맞춰서 그 사물의 상이 눈의 망막에 맺혀야 한다. 망막은 눈의 뒤쪽에 있는 얇은 막으로서, 빛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망막에 있는 빛수용체세포는 시각 정보를 뉴런의 전기 신호로 변환시킨다. 이 신호가 로 전달되면 우리는 비로소 물체를 인식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