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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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高麗)
태봉, 후백제, 신라, 발해918-1392조선
고려국왕봉기.png
수도 개경 (오늘날의 개성)
언어 한국어
이념(종교) 불교
정치체제 군주제
인구 210만 명 (송사)의 기록)
오늘날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려(高麗)는 태조 왕건이 건국하여 공양왕에 이르기까지 34명의 왕이 474년간 통치한 국가이다.

국호[편집]

고려(高麗)고구려(高句麗)를 계승한다는 의미이며 '높고 다름답다' 라는 뜻이다. 코리아 Korea의 어원이 되었다.

고구려의 국호는 초기엔 고구려(高句麗), 구려(句麗), 고려(高麗) 등의 여러가지로 불렸는데 장수왕 대부터 고려로 고정되어 사용됐다. 따라서 당시 사람들에게는 고구려보다는 고려가 더 익숙한 명칭이었으므로 고려(高麗/Korea)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이다.

중국식 역사서가 편찬될 만큼 한문학이 발달된 시기라 후연, 후당, 후조 같이 자국을 고려(고구려)땅에서 일어난 나라라고 "후고려(後高麗)"라고 표현한 기록이 종종 발견된다. 예를 들어 "태자사낭공대사비"나 "대각국사문집".

조선(朝鮮) 초기 신숙주(申叔舟),최항(崔恒)등 9명의 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동국정운(東國正韻)에서 고려는 중세 한국어(中世朝鮮語) 발음으로 고ᇢ롕〮로 발음되며, 현대 한국어(韓國語) 발음은 "고우려이" "Gowoyeliᴇ"이다.

예일식 표기(Yale romanization)로는 kwòwlyéy이다.

역사[편집]

건국[편집]

918년, 궁예의 폭정에 시달리던 신하들이 정변을 일으켜 궁예를 내쫓고 왕건을 왕으로 추대하였다. 이 때 국호도 태봉에서 고려로 바꾸고 수도를 철원에서 개성으로 옮기게 된다.

통일[편집]

936년, 후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을 통일하였다.

발전[편집]

광종성종을 거치면서 발전을 하게 된다.

무신 집권기[편집]

여몽 전쟁[편집]

원 간섭기[편집]

공민왕의 개혁과 멸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