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역(도시철도)

교대 ← 동래 (1호선) → 명륜

미남 ← 동래 (4호선) → 수안

로마자 역명	Dongnae
한자 역명	東萊
소재지	부산광역시 동래구
역 번호	125 (1호선) 402 (4호선)
운영
노선	1  ·  4
일 평균 승차	19,609명 (1호선, 2013년) 2,034명 (4호선, 2013년)
승강장 구조	2면 2선 (1호선) 2면 2선 (4호선)
개역일	1985년 7월 19일 (1호선) 2011년 3월 30일 (4호선)

동래역(한자: 東萊驛)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도시철도역으로서, 부산 도시철도 1호선과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 환승역이다. 1호선 승강장은 고가역이며, 1호선의 상징색인 주황색으로 벽면이 장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4호선 승강장은 지하역이며,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다. 부산 도시철도 최악의 막장환승역으로 손꼽힌다.

역세권은 주거지역으로 되어 있다. 동래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동래구 일대 지역의 교통 중심지가 되고 있다. 동해선 광역전철의 동래역과 명칭은 같지만, 거리는 가깝지 않다. 동해선 동래역은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낙민역과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