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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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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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638 m |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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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한자: 水落山)은 노원구의 산이다. 노원구와 함께 의정부시, 남양주시의 경계에도 걸쳐있다. 쌍암사, 석림사 등 다양한 사찰이 산내에 존재한다.
이름[편집]
수락산(水落山)이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산에 있는 금류동, 옥류동 등의 계곡에서 바위아래로 물이 떨어지는(水落) 모습에서 따온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수락산에 있는 암봉들의 모습이 마치 사람이 목이 잘린(首落) 것처럼 보여서 그렇다는 것이다. 현재로는 전자의 설이 정설로 인정받는다.
이 산의 이름을 따온 수락산역이 존재하고, 산을 통과하는 수락산 터널도 있다.
화재[편집]
지금까지 일어난 산불은 다음과 같다.
- 1996년 4월 11일[1]
- 1997년 2월 23일[2]
- 2005년 1월 24일[3]
- 2005년 5월 5일[4]
- 2012년 5월 7일[5]
- 2012년 5월 22일[6]
- 2012년 6월 3일[7]
- 2015년 3월 30일[8]
- 2015년 6월 1일[9]
- 2015년 6월 3일[10]
- 2017년 3월 23일[11]
- 2017년 6월 1일[12][13]
- 2017년 6월 4일[14]
- 2019년 4월 8일[15]
기타[편집]
- 김시습이 이 산에 폭천정사라는 이름의 초당을 짓고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위에 언급된 암봉 말고도 여러가지 기묘한 모양의 바위들이 존재한다.[16]
- 2006년 4월 12일에는 정상에서 갑작스레 바위 50여톤이 굴러떨어지는 일이 있었다.[17]
- 2013년 9월에는 쌍둥이형 UFO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있었다.[18]
- 2016년에는 수락산 등산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 2019년 7월에는 산책로에 멧돼지가 출몰하는 사건이 있었다.[19]
주석[편집]
- ^ 수락산에 불(종합)
- ^ 수락산서 불,임야 4백50여평 태워
- ^ 서울 수락산서 불...200여평 태워
- ^ 서울 수락산에 불…5백여 평 태워
- ^ 수락산 화재 발생, 임야 1500m² 태우고 6시간만에 진화
- ^ 수락산 정상에 불...6천여 ㎡ 소실
- ^ 서울 수락산 화재 6시간만에 진화…1만6000㎡ 소실
- ^ 서울 수락산서 화재…660㎡ 태워
- ^ 수락산 산불 발생… 헬기 동원 진화
- ^ 남양주 수락산서 이틀 만에 또 산불 발생… 임야 0.6㏊ 소실
- ^ 수락산에서 불, 5000㎡ 임야 손실.. 인명 피해 없어
- ^ 서울 수락산 큰 불 3만 9천여㎡ 태워
- ^ 지금까지 수락산에서 일어난 산불 중 가장 규모가 크다.
- ^ 서울 수락산 또 불…3시간여 만에 진화
- ^ 수락산 화재 2시간 40분만에 진화
- ^ <포토에세이>수락산의 기묘한 바위들
- ^ 수락산 정상서 바위 50여톤 '와르르'
- ^ 수락산서 쌍둥이형 UFO 두 차례 포착
- ^ 서울 수락산 산책로에 멧돼지 출몰...4마리 사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