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지하철도 천리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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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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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지하철도 천리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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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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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ŏllima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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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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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里馬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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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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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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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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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지하철도관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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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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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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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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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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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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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지하철도 천리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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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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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표준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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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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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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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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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량 1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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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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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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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차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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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분 (출퇴근시간), 5~7분 (평상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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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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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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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선(한자: 千里馬線)은 평양시내를 남북방향으로 관통하는 노선으로서, 북쪽의 붉은별역과 남쪽의 부흥역을 잇는다. 1973년 9월 6일 붉은별-봉화 구간이 개통하였는데, 이는 남북한을 통틀어 한반도에서 최초로 개통한 지하철 노선이다. 참고로 남한에서 가장 먼저 개통한 지하철 노선은 1974년 8월 15일 개통한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이다. 원래 노선을 봉화역에서 더 남쪽으로 연장하여 대동강을 북에서 남쪽 방향으로 건널 계획이었으나 1971년 하저지하터널 공사 과정에서 터널 붕괴 사고가 발생하여 10여명의 인부가 사망한 이후 이 계획은 취소되었다. 그 대신에, 봉화역에서 노선을 서쪽 방향으로 연장시키는 쪽으로 계획이 바뀌었다. 그렇게 하여 1987년 4월 10일에 연장 개통된 봉화-부흥 구간을 따로 만경대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 만경대선은 천리마선과 직결운행되고 있으므로 그냥 두 노선을 통틀어 천리마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누리위키에서는 천리마선과 만경대선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함께 서술한다.
평양에 관광 온 외국인들이 반드시 들르는 코스이기도 하다.
2호선격인 혁신선과는 전우역에서 간접환승 방식으로 환승이 되는데, 환승 소요시간이 30분이 넘어가는 막장환승이라고 한다. 한반도 최악의 막장환승역
- ^ 실제로는 열악한 전력사정 때문에 이 계획보다 훨씬 뜸하게 운행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