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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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유류'''({{llang|en|mammal}})은 생물분류학적으로 '''포유강'''에 속하는 동물종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포유류의 특징으로는 온 몸을 덮고 있는 [[털]], 세 개의 [[귓속뼈]](청소골), [[암컷]]에서 나타나는 [[젖샘]], [[뇌]]의 [[신피질]] 등이 있다. 포유류의 뇌는 체온과 [[순환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포유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흰긴수염고래]]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높은 동물인 [[인간]]을 포함한다. 기본적으로 네 개의 다리가 있으며 육지에서 생활하기 적합한 몸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포유류는 바다, 공기 중, 나무 위의 생활에 적응하기도 하였으며 두 다리로만 걷는 포유류도 있다. 대부분의 포유류는 [[자궁]]이 있어 임신 기간 동안 이 곳에서 새끼를 기른다. 가장 작은 포유류는 [[뒤영벌박쥐]]로서 그 길이가 30-40mm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큰 포유류인 [[흰긴수염고래]]는 길이가 33m에 이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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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포유류| ]] |
2017년 5월 21일 (일) 19:37 기준 최신판
포유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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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포유류 | ||||||
생물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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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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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끼를 낳아 젖을 먹이는 동물 | ” |
포유류(영어: mammal)은 생물분류학적으로 포유강에 속하는 동물종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포유류의 특징으로는 온 몸을 덮고 있는 털, 세 개의 귓속뼈(청소골), 암컷에서 나타나는 젖샘, 뇌의 신피질 등이 있다. 포유류의 뇌는 체온과 순환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포유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흰긴수염고래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높은 동물인 인간을 포함한다. 기본적으로 네 개의 다리가 있으며 육지에서 생활하기 적합한 몸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포유류는 바다, 공기 중, 나무 위의 생활에 적응하기도 하였으며 두 다리로만 걷는 포유류도 있다. 대부분의 포유류는 자궁이 있어 임신 기간 동안 이 곳에서 새끼를 기른다. 가장 작은 포유류는 뒤영벌박쥐로서 그 길이가 30-40mm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큰 포유류인 흰긴수염고래는 길이가 33m에 이른다.
포유류는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포유, 哺乳) 동물이라는 의미이다. 모든 포유류에서 암컷은 젖샘에서 젖을 만들어 내어 자신의 새끼에게 먹인다. 현재까지 알려진 포유류로는 5,400여 종이 있다. 포유류는 26개의 목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에서 다음의 6개의 큰 목(order)이 대부분의 포유류를 포함하고 있다. 다음은 포유류의 목을 큰 것부터 작은 것 순으로 나열한 것이다.
- 설치목 : 생쥐, 쥐, 비버 등
- 박쥐목 : 박쥐 등
- 땃쥐목 : 뾰족뒤쥐 등
- 영장목 : 원숭이, 침팬지, 인간 등
- 고래소목 : 고래 등
- 식육목 : 개, 고양이, 곰, 족제비, 바다표범 등
최초의 포유류는 중생대 초기에 나타났으며, 신생대 제3기를 거치면서 급격하게 불어났다.
척추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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