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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수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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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땃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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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llang|en|mammal}})은 생물분류학적으로 '''포유강'''에 속하는 동물종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포유류의 특징으로는 온 몸을 덮고 있는 [[털]], 세 개의 [[귓속뼈]](청소골), [[암컷]]에서 나타나는 [[젖샘]], [[뇌]]의 [[신피질]] 등이 있다. 포유류의 뇌는 체온과 [[순환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포유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흰긴수염고래]]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높은 동물인 [[인간]]을 포함한다. 기본적으로 네 개의 다리가 있으며 육지에서 생활하기 적합한 몸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포유류는 바다, 공기 중, 나무 위의 생활에 적응하기도 하였으며 두 다리로만 걷는 포유류도 있다. 대부분의 포유류는 [[자궁]]이  있어 임신 기간 동안 이 곳에서 새끼를 기른다. 가장 작은 포유류는 [[뒤영벌박쥐]]로서 그 길이가 30-40mm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큰 포유류인 [[흰긴수염고래]]는 길이가 33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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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쥐목]] : [[박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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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땃쥐목]] : [[뾰족뒤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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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장목]] : [[원숭이]], [[침팬지]], [[인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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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소목]] : [[고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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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육목]] : [[개]], [[고양이]], [[곰]], [[족제비]], [[바다표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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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포유류| ]]

2017년 5월 21일 (일) 19:37 기준 최신판

포유류
포유류.png
다양한 종류의 포유류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Mammalia)
Linnaeus, 1758

포유류(영어: mammal)은 생물분류학적으로 포유강에 속하는 동물종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포유류의 특징으로는 온 몸을 덮고 있는 , 세 개의 귓속뼈(청소골), 암컷에서 나타나는 젖샘, 신피질 등이 있다. 포유류의 뇌는 체온과 순환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포유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흰긴수염고래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높은 동물인 인간을 포함한다. 기본적으로 네 개의 다리가 있으며 육지에서 생활하기 적합한 몸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포유류는 바다, 공기 중, 나무 위의 생활에 적응하기도 하였으며 두 다리로만 걷는 포유류도 있다. 대부분의 포유류는 자궁이 있어 임신 기간 동안 이 곳에서 새끼를 기른다. 가장 작은 포유류는 뒤영벌박쥐로서 그 길이가 30-40mm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큰 포유류인 흰긴수염고래는 길이가 33m에 이른다.

포유류는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포유, 哺乳) 동물이라는 의미이다. 모든 포유류에서 암컷은 젖샘에서 을 만들어 내어 자신의 새끼에게 먹인다. 현재까지 알려진 포유류로는 5,400여 종이 있다. 포유류는 26개의 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에서 다음의 6개의 큰 목(order)이 대부분의 포유류를 포함하고 있다. 다음은 포유류의 목을 큰 것부터 작은 것 순으로 나열한 것이다.

최초의 포유류는 중생대 초기에 나타났으며, 신생대 제3기를 거치면서 급격하게 불어났다.


위키피디아.png 이 문서에는 영어 위키백과의 mammal 문서에서 번역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