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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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방면 승강장 | |
로마자 역명 | Namgu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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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역명 | 南九老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구로구 |
역 번호 | 745 |
운영 | |
노선 | |
개역일 | 2000년 2월 29일 |
“ | 국내 최대 인력시장 | ” |
남구로역(한자: 南九老驛)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서울 도시철도 7호선의 전철역이다.
특징[편집]
남구로역은 2000년 2월 29일, 서울 도시철도 7호선 신풍~온수 구간 개통과 함께 개역한 역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구로역과의 역명 중복을 피하기 위하여 남구로역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역명대로 구로동의 남쪽에 위치한 역으로, 가리봉동과 구로동의 경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앞 뒤로 환승역인 대림역(2호선)과 가산디지털단지역(1호선) 사이에 끼어 있는 조그마한 역으로 대형 환승역인 앞뒤 역들에 비해서 많이 소박한 분위기이다. 무언가가 많이 없다는 느낌인데, 이 역에는 1, 6번 출입구와 2~5번 출입구 사이를 이동할 수 있는 지하통로가 없다. 그래서 역 내 이동이 매우 불편하다.
중국 동포 밀집 구역으로서, 남구로역 주변은 "국내 최대 인력시장"으로 불리며 이들을 위한 인력사무소가 대거 위치해 있다. 새벽이 되면 일자리를 구하려는 중국 동포들이 이 역 주변에서 장사진을 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어보다는 중국어 간판과 중국어를 더 많이 보고 들을 수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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