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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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가운 겨울에 집 안에 앉아서 까먹는 과일 | ” |
귤(영어: Mandarin orange)은 우리가 흔히 밀감, 감귤 등으로 부르는 귤속의 과일이다. 영어로는 만다린 오렌지라고 한다. 대부분은 생으로 먹으며, 가끔은 과일 샐러드나 잼으로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 껍질은 말려서 귤껍질차로 먹기도 한다.
과일은 부드러우며 껍질이 얇아 손으로 쉽게 까먹을 수 있다. 추위에 매우 약해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재배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제주도 일대에서 재배가 활발하게 이뤄진다.
특징[편집]
귤은 달콤한 맛이 나며 씨는 없으며 크기는 오렌지보다 작다. 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얇은 껍질로서, 귤의 껍질은 귤속의 다른 과일들과 비교해 볼 때 아주 쉽게 벗겨진다. 과육이 약하여 외부에서 충격을 가하면 쉽게 물러진다.
한의학적 효능[편집]
한의학에서 말린 귤껍질은 진피(陳皮)라고 부른다. 진피차는 기의 순환을 도와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그 밖에도 배에 가스가 차서 더부룩한 경우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를 도우며 감기에 걸렸을 때 기침과 가래를 줄여준다.
세계 귤 생산량[편집]
2011년 세계 10대 귤 생산국 (단위:1000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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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12,707 |
스페인 | 1,584 |
브라질 | 1,004 |
일본 | 928 |
터키 | 872 |
이탈리아 | 852 |
이집트 | 848 |
대한민국 | 680 |
파키스탄 | 515 |
미국 | 470 |
기타 | 4,016 |
세계 총 생산량 | 24,580 |
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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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와 시트르산이 풍부한 귤속의 과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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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귤속이 아니라 금귤속에 속함, 2 오렌지와 귤을 교배시켜 만든 품종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