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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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공화국
팔라우어: Beluu er a Belau
팔라우국기.png 팔라우문장.png
국기 국장
국가 : Belau rekid (우리의 팔라우)
수도 멜레케오크
최대 도시 코로르
공용어 영어, 팔라우어
인종 69.9% 흑인 아시아인
15.3% 필리핀인
4.9% 중국인
2.4% 기타 아시아인
1.9% 백인
정부 대통령제 공화국
 • 대통령 토미 레멩게사우
입법부 의회
미국으로부터 독립
 • 독립 1994년 10월 1일
면적  
 • 총 면적 465.55 km2 (196위)
인구  
 • 2014년 어림 1만 8000명 (224위)
 • 인구밀도 28.4명/km2 (위)
GDP (PPP) 2008년 추산
 • 국가 전체 1억 6400만 $
 • 일인당 8100 $ (119위)
인간개발지수 0.775 (2013년, 높음)
통화 미국 달러 ($)
시간대 UTC+9
차량통행방향 오른쪽
국제전화번호 680
국가도메인 .pw

팔라우필리핀 남쪽 태평양 서부의 끝에 위치한 섬으로 이루어져있는 연방공화국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신들의 정원, 신들의 낙원' 이라고도 불린다.

개요[편집]

멜레케오크을 수도영어미크로네시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는 도서국가.

343개의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 겨우 9개의 섬에만 사람이 살고 나머지 섬은 무인도에 가깝다.[1] 인구는 약 2만명으로 대부분이 코로르 지역에 거주하며, 340개의 섬중 작은 섬의 경우는 사람이 간신히 서있을 수 있을정도로 작다. 섬이 343개나 있는데 면적이 500 ㎢도 되지 않는 것은 이때문.

CEDAM에서 세계 최고의 해양지역 1위로 선정되고 신혼여행의 주된 장소로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와 산호섬을 자랑한다. 스쿠버 다이버 체험시에는 독성이 없는 해파리듀공을 볼 수도 있다. 또한 범죄율도 비교적 낮으며 연중 온화한 날씨에 태풍이나 지진, 쓰나미를 찾아보기 어려운 기후를 가지고 있다.

종교가톨릭이 약 40%, 개신교가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토착종교인 모뎅게이교가 8%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그외에도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라는 종교가 약 5%를 차지한다. 경제활동은 코코넛이나 고구마 등 농업과 어업이 주가 되며 2008년 1인당 GDP가 8,100 달러인 자료가 있다.

역사[편집]

약 5000만년전 화산 폭팔로 인해 만들어졌다.

최초로 거주한 사람들은 가까운 인도네시아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며, 유럽과의 접촉은 1543년 스페인인 루이 로페즈 드 빌라로보로 시작되어 영국과도 만남을 가지다가 스페인에게 점령당했고, 스페인이 독일에 팔라우를 판매하면서 독일의 식민지가 되었다.

이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일본에게 전리품으로 넘어가게 되고, 일본에 의해 군사 요새화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일본이 패망하자 국제 연합의 신탁통치령으로 미국이 통치권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1980년 자체적인 이 제정되고 1981년 하루오 레메리익이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자취권을 얻어 1994년 10월 1일에 독립하였다. 국기도 이때에 제작되었다.

현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관광 수입을 벌어들이면서 발전하고 있다.[2]

여행[편집]

물가가 꽤 비싸고 외국인이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기 떄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의료 수준이 응급처치나 단순한 수술이 아니라면 치료가 제한적이라 해열제와 같은 간단한 상비약을 준비해놓는 편이 좋으며, 해양 스포츠 활동시 상어가 자주 나타나고 감압병에 걸릴 수 있기때문에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과는 1995년 3월 22일 정식 수교하였으며 시차가 없다.

2002년 2월에 팔라우 대통령 토미 레멘게사우가 방한하여 김대중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바 있으며 120여명의 교민들이 살고 있다.

지리[편집]

팔라우제도로 알려진 도서군과 남서쪽으로 손소롤메리르, 풀로안나, 토비 등 4개의 산호섬과 인접한 헬렌리프환초로 이루어져 있다.

공휴일[편집]

  • 1월 1일 설 날
  • 3월 5일 청년의 날
  • 5월 5일 노인의 날
  • 7월 9일 헌법의 날
  • 9월 첫번째 월요일 노동절
  • 10월 24일 유엔의 날
  • 11월 네번째 목요일 추수감사절
  • 12월 25일 성탄절

기타[편집]

섬 내의 교통수단은 택시나 렌트카 등의 자동차로 이루어지며 택시에 미터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출발 이전에 기사와 흥정을 통해서 계산이 이루어진다고. 자동차는 좌측통행이며 표지판같은 도로 표식은 있지만 신호등이 없다.

관련 문서[편집]

외부 링크[편집]

주석[편집]

  1. ^ 살고있는 섬의 크기도 고만고만해서 전부 합쳐봐야 대한민국의 거제도만한 크기라고 한다.
  2. ^ 출처 및 참고 다음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