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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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도 !! colspan=2 | 경제성장률<ref>[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4001 국가지표체계]</ref> !! 정부 | ! 년도 !! colspan=2 | 경제성장률<ref>[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4001 국가지표체계]</ref> !! 정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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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953년]] || || N/A || rowspan=7 | 이승만 | + | | [[1953년]] || || N/A || rowspan=7 | <center>'''이승만'''</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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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4년]] || || {{막대|청|7|2}} 7.2% | | [[1954년]] || || {{막대|청|7|2}} 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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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년]] || || {{막대|청|6|5}} 6.5% | | [[1959년]] || || {{막대|청|6|5}} 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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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960년]] || || {{막대|청|5|4}} 5.4% || rowspan=1 | 윤보선 | + | | [[1960년]] || || {{막대|청|5|4}} 5.4% || rowspan=1 | <center>'''윤보선'''</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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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961년]] || || {{막대|청|2|3}} 2.3% || rowspan=19 | 박정희 | + | | [[1961년]] || || {{막대|청|2|3}} 2.3% || rowspan=19 | <center>'''박정희'''<br>평균 9.8%</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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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년]] || || {{막대|청|3|8}} 3.8% | | [[1962년]] || || {{막대|청|3|8}} 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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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년]] || || {{막대|청|8|6}} 8.6% | | [[1979년]] || || {{막대|청|8|6}} 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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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1년]] || || {{막대|청|7|2}} 7.2% | | [[1981년]] || || {{막대|청|7|2}} 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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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년]] || || {{막대|청|10|0}}{{막대|청|2|5}} 12.5% | | [[1987년]] || || {{막대|청|10|0}}{{막대|청|2|5}} 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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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988년]] || || {{막대|청|10|0}}{{막대|청|1|9}} 11.9% || rowspan=5 | 노태우 | + | | [[1988년]] || || {{막대|청|10|0}}{{막대|청|1|9}} 11.9% || rowspan=5 | <center>'''노태우'''<br>평균 9.1%</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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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년]] || || {{막대|청|7|0}} 7.0% | | [[1989년]] || || {{막대|청|7|0}} 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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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 || {{막대|청|6|2}} 6.2% | | [[1992년]] || || {{막대|청|6|2}} 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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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993년]] || || {{막대|청|6|8}} 6.8% || rowspan=5 | 김영삼 | + | | [[1993년]] || || {{막대|청|6|8}} 6.8% || rowspan=5 | <center>'''김영삼'''<br>평균 7.8%</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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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 || {{막대|청|9|2}} 9.2% | | [[1994년]] || || {{막대|청|9|2}} 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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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 || {{막대|청|5|9}} 5.9% | | [[1997년]] || || {{막대|청|5|9}} 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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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998년]] || align=right|-5.5%<ref>[[1997년 외환위기]]</ref>{{막대|적|5|5}} || || rowspan=5 | 김대중 | + | | [[1998년]] || align=right|-5.5%<ref>[[1997년 외환위기]]</ref>{{막대|적|5|5}} || || rowspan=5 | <center>'''김대중'''<br>평균 5.3%</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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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 || {{막대|청|7|4}} 7.4% | | [[2002년]] || || {{막대|청|7|4}} 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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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03년]] || || {{막대|청|2|8}} 2.8% || rowspan=5 | 노무현 | + | | [[2003년]] || || {{막대|청|2|8}} 2.8% || rowspan=5 | <center>'''노무현'''<br>평균 4.3%</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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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 || {{막대|청|4|6}} 4.6% | | [[2004년]] || || {{막대|청|4|6}}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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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 || {{막대|청|5|1}} 5.1% | | [[2007년]] || || {{막대|청|5|1}} 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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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08년]] || || {{막대|청|2|8}} 2.8% || rowspan=5 | 이명박 | + | | [[2008년]] || || {{막대|청|2|8}} 2.8% || rowspan=5 | <center>'''이명박'''<br>평균 3.2%</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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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 || {{막대|청|0|7}} 0.7%<ref>[[2008년 세계금융위기]]</ref> | | [[2009년]] || || {{막대|청|0|7}} 0.7%<ref>[[2008년 세계금융위기]]</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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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 || {{막대|청|2|3}} 2.3% | | [[2012년]] || || {{막대|청|2|3}} 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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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3년]] || || {{막대|청|2|9}} 2.9% || rowspan=4 | 박근혜 | + | | [[2013년]] || || {{막대|청|2|9}} 2.9% || rowspan=4 | <center>'''박근혜'''<br>평균 3.0%</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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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 || {{막대|청|3|3}} 3.3% | | [[2014년]] || || {{막대|청|3|3}} 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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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 || {{막대|청|2|8}} 2.8% | | [[2016년]] || || {{막대|청|2|8}} 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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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7년]] || || {{막대|청|3|1}} 3.1% || rowspan=1 | 문재인 | + | | [[2017년]] || || {{막대|청|3|1}} 3.1% || rowspan=1 | <center>'''문재인'''</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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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출처: 한국은행, 「국민계정」. 실질 경제성장률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 + | * 출처: 한국은행, 「국민계정」. 실질 경제성장률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
== 주석 == | == 주석 == | ||
2018년 2월 4일 (일) 23:05 판
경제성장이란 하나의 경제 내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의 증가를 일컫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 GDP의 증가율(%)로 표현한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
대한민국은 1960~80년대 사이에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고도성장기를 보냈다. 이 시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두 자리 수를 넘나들었다. 1997년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었고 이후로는 개발도상국보다는 다소 낮고, 선진국보다는 다소 높은 5% 이내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경제성장률 자체는 과거에 비해 감소하였지만, 이것은 경제 규모가 워낙 커진 탓이며 오히려 한국 경제가 성숙 단계에 이르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은 견실한 편이며, 외환위기(1998년) 이후로 지금까지 한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해는 한 해도 없었다.
| 년도 | 경제성장률[1] | 정부 | |
|---|---|---|---|
| 1953년 | N/A | ||
| 1954년 |    7.2%
| ||
| 1955년 |   5.8%
| ||
| 1956년 | 0.7%
| ||
| 1957년 | 7.2%
| ||
| 1958년 |  9.2%
| ||
| 1959년 | 6.5%
| ||
| 1960년 | 5.4% |
||
| 1961년 | 2.3% |
평균 9.8% | |
| 1962년 | 3.8%
| ||
| 1963년 | 9.2%
| ||
| 1964년 | 9.5%
| ||
| 1965년 | 7.2%
| ||
| 1966년 |  12%
| ||
| 1967년 | 9.1%
| ||
| 1968년 | 13.2%
| ||
| 1969년 | 14.5%
| ||
| 1970년 | 10%
| ||
| 1971년 | 10.5%
| ||
| 1972년 | 7.2%
| ||
| 1973년 | 14.8%
| ||
| 1974년 | 9.5%
| ||
| 1975년 | 7.9%
| ||
| 1976년 | 13.1%
| ||
| 1977년 | 12.3%
| ||
| 1978년 | 10.8%
| ||
| 1979년 | 8.6%
| ||
| 1980년 | -1.7%[2]   |
평균 8.6% | |
| 1981년 | 7.2%
| ||
| 1982년 | 8.3%
| ||
| 1983년 | 13.2%
| ||
| 1984년 | 10.4%
| ||
| 1985년 | 7.7%
| ||
| 1986년 | 11.2%
| ||
| 1987년 | 12.5%
| ||
| 1988년 | 11.9% |
평균 9.1% | |
| 1989년 | 7.0%
| ||
| 1990년 | 9.8%
| ||
| 1991년 | 10.4%
| ||
| 1992년 | 6.2%
| ||
| 1993년 | 6.8% |
평균 7.8% | |
| 1994년 | 9.2%
| ||
| 1995년 | 9.6%
| ||
| 1996년 | 7.6%
| ||
| 1997년 | 5.9%
| ||
| 1998년 | -5.5%[3] |
평균 5.3% | |
| 1999년 | 11.3%
| ||
| 2000년 | 8.9%
| ||
| 2001년 | 4.5%
| ||
| 2002년 | 7.4%
| ||
| 2003년 | 2.8% |
평균 4.3% | |
| 2004년 | 4.6%
| ||
| 2005년 | 4.0%
| ||
| 2006년 | 5.2%
| ||
| 2007년 | 5.1%
| ||
| 2008년 | 2.8% |
평균 3.2% | |
| 2009년 | 0.7%[4]
| ||
| 2010년 | 6.5%
| ||
| 2011년 | 3.7%
| ||
| 2012년 | 2.3%
| ||
| 2013년 | 2.9% |
평균 3.0% | |
| 2014년 | 3.3%
| ||
| 2015년 | 2.8%
| ||
| 2016년 | 2.8%
| ||
| 2017년 | 3.1% |
||
- 출처: 한국은행, 「국민계정」. 실질 경제성장률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