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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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_이름1=[[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지도자_칭호2=
 
|지도자_칭호2=
 
|입법부=연방의회 (양원제)
 
|주권='''건국'''
 
|정부수립1=[[소련]]
 
|정부수립일1=1922년 12월 10일
 
|정부수립2=러시아 연방
 
|정부수립일2=1991년 12월 25일
 
|정부수립3=현행 헌법
 
|정부수립일3=1993년 12월 12일
 
|면적=17,098,242
 
|면적_순위=1
 
|내수면_비율=13
 
|인구어림년도=2015
 
|어림인구수=1억 4397만 5923
 
|인구_순위=9
 
|인구조사년도=
 
|조사인구수=
 
|인구밀도=8.4
 
|인구밀도_순위=217
 
|GDP_PPP_년도=2014
 
|GDP_PPP=3조 5590억 <nowiki>$</nowiki> (6위)
 
|일인당_GDP_PPP=2만 4764 <nowiki>$</nowiki> (46위)
 
|GDP_명목상_년도=2014
 
|GDP_명목상=2조 570억 <nowiki>$</nowiki> (9위)
 
|일인당_GDP_명목상=1만 4317 <nowiki>$</nowiki> (53위)
 
|지니계수=42
 
|지니계수_조사년도=2012
 
|지니계수_평가=보통
 
|인간개발지수=0.778
 
|HDI_조사년도=2013
 
|HDI_평가=높음
 
|통화=[[러시아 루블]]
 
|통화기호=RUB
 
|시간대=UTC+2~12
 
|일광절약시간=없음
 
|차량통행방향=오른쪽
 
|국가도메인=[[.ru]]
 
|국제전화번호=7
 
|}}
 
{{대사|지구상에서 가장 넓은 나라}}
 
'''러시아'''는 동유럽과 아시아에 걸쳐서 있는 국가이다. [[아시아]]와 [[유럽]] 양 대륙에 영토를 가지고 있는 전 세계에서 영토가 제일 큰 나라이다. 동쪽은 [[태평양]], 서쪽은 [[노르웨이]], [[핀란드]],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벨라루스]]와, 남쪽은 [[그루지야]],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중국]], [[몽골]], [[북한]], 북쪽은 [[북극해]]와 인접해 있다. [[브릭스]], [[G8]], [[G20]]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2014년 크림반도 사태]]로 인하여 [[G8]]에서 축출되었다.  [[한국]]에서는 [[인터넷]] [[은어]]로 '''불곰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지리 ==
 
=== 영토와 기후 ===
 
전 세계에서 영토가 제일 넓은 국가이기도 하다. [[남한]]의 170배에 이르는 거대한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면적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 보다도 2/3배 이상 큰 영토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 밀도는 전 세계에서 220위권인 1㎢당 8.4명으로, [[한국]]의 1/65 수준이다. 이것은 러시아의 혹독한 [[날씨]]와 잦은 [[자연재해]]로 인해 인구밀도가 낮은 것이다. 봄이 되면 따뜻해져서 물이 전부 녹아 도로속으로 흡수되어 난리가 나는 것은 흔한 광경이 됐다. [[독소전쟁]]에서 [[독일]]이 러시아로 진격하는 시간이 늘어지게 된 주요 원인이다.
 
 
왜인지는 모르지만<del>넓어서</del> 운석이 자주 떨어지는 지역이다. 대표적으로 [[2013년 첼랴빈스크 운석우 사건]]이 있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공중폭발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퉁구스카 폭발 사건]] 역시 러시아에서 발생했다.
 
 
== 문화 ==
 
=== [[술]] ===
 
[[술]]이 발달한 나라로도 유명하다. 러시아에 [[술]]이 발달하게 된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술]]을 많이 마셔서 추위를 달랬다는 것. 유명한 술로는 [[보드카]]와 [[크바스]] 등이 있다. 술이 지나치게 대중적이다보니 [[음주운전]] 등의 각종 사고도 나고, 술을 규제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아보인다.
 
 
== 외교 ==
 
기본적으로 러시아와 다른 나라의 관계는 썩 좋지 않다. 과거 [[소련]]의 전신인 것이 영향을 끼친 모양이다. 과거 [[소련]]에 속해있었던 [[우크라이나]] 등과 러시아에게 심심하면 침공을 당했던 [[폴란드]], 경제 노선때문에 반러를 걷고 있는 [[발트 3국]] 등이 러시아를 싫어하는 대표적인 국가이다.  하지만 겉으로는 대부분의 나라가 싹싹 빌고 있는데, [[남오세티야 전쟁]]의 영향력이 있어보인다.
 
 
=== 한국과의 관계 ===
 
[[소련]]이 붕괴되고 러시아는 [[한국]]과는 가깝지만 먼 느낌이 있었는데, 이는 툭하면 치고받았던 [[중국]]이나 [[일본]]과는 대조적이다. 한국인들에게 러시아의 이미지는 '''여자, 보드카, 소련''', 인터넷에서는 '''불곰국의 기상, [[러시아식 유머]]'''까지로 요악될 수 있다. [[2014년]]을 전후하여 [[빅토르 안]]의 귀화 등으로 [[빙상연맹]]의 부조리가 밝혀지는 등 조금씩 호감도가 높아졌으나,  [[2014년 소치 올림픽]]때 [[소트니코바]]의 [[피겨 스케이팅]] 판정으로 반러 감정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2014년 크림반도 사태]]로 인하여 관심이 조금 더 높아진 듯 하다.
 
 
 
== 정치 ==
 
== 정치 ==
 
===  140% ===
 
===  140% ===

2019년 1월 19일 (토) 20:36 판

정치

140%

Russian vote.jpg

러시아의 투표율은 140%라는 이야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2011년 러시아 총선 당시 야당여당이 모두 DDOS, 대리투표, 지워지는 펜으로 투표 등등 온갖 부정선거 방법을 동원하여 선거를 하였던 적이 있는데, 이를 모두 합하였더니 투표율이 140%였던 것에서 유래했다. 서양권에서는 주로 블라디미르 푸틴 비판을 하는데 사용되지만, 야당여당 모두 부정선거를 했기에 이런 멋진 (?) 결과가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