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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분당신도시.jpg|300픽셀|섬네일|[[분당구]] 정자동의 풍경. 상업지역 앞으로 [[탄천]]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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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분당신도시를 품은 수도권 최대의 위성도시}}
 
'''성남시'''({{llang|ko-Hani|城南市}})는 [[경기도]]에서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2011년]] 말 기준으로 성남시의 인구는 99만 명으로, 거의 100만 명에 근접하고 있다. 성남시는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위성도시]] 중 하나로서, [[수도권]]의 인구분담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다. [[창원시]]와 함께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1970~80년대에 추진된 계획도시로서, 원래 전자, 섬유, 석유화학 산업 시설 등이 집약된 공업 도시로 만들려 했다. 성남시는 계획도시의 특성상 도로망이 잘 발달되어 있다. 1990년대에는 [[분당]] 신도시 지역이 개발되면서 성남시가 대도시로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성남시'''({{llang|ko-Hani|城南市}})는 [[경기도]]에서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2011년]] 말 기준으로 성남시의 인구는 99만 명으로, 거의 100만 명에 근접하고 있다. 성남시는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위성도시]] 중 하나로서, [[수도권]]의 인구분담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다. [[창원시]]와 함께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1970~80년대에 추진된 계획도시로서, 원래 전자, 섬유, 석유화학 산업 시설 등이 집약된 공업 도시로 만들려 했다. 성남시는 계획도시의 특성상 도로망이 잘 발달되어 있다. 1990년대에는 [[분당]] 신도시 지역이 개발되면서 성남시가 대도시로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9년 6월 25일 (화) 20:40 판

성남시
城南市
분당구 정자동
분당구 정자동
성남휘장.png 성남슬로건.jpg
휘장 슬로건
행정
지역 경기도
행정구역 3구 50행정동
시청소재지 중원구 성남대로 997
시장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인구
인구 948,582 명 (2019년)
지리
면적 141 km2
상징
시목 은행나무
시화 철쭉
시조 까치
기타
지역번호 031
 수인분당  신분당  지하철은 성남과 서울을 연결한다.

성남시(한자: 城南市)는 경기도에서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2011년 말 기준으로 성남시의 인구는 99만 명으로, 거의 100만 명에 근접하고 있다. 성남시는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위성도시 중 하나로서, 수도권의 인구분담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다. 창원시와 함께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1970~80년대에 추진된 계획도시로서, 원래 전자, 섬유, 석유화학 산업 시설 등이 집약된 공업 도시로 만들려 했다. 성남시는 계획도시의 특성상 도로망이 잘 발달되어 있다. 1990년대에는 분당 신도시 지역이 개발되면서 성남시가 대도시로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울특별시의 인구가 과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정부에서는 공기업 및 사기업 본사를 분당 지역으로 이전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 2009년에는 인근의 하남시광주시와의 통합 논의가 불붙었다. 하지만 세 도시의 생활권 자체가 겹치지 않고 이나 군부대 등에 의해 따로 분리된 상태이고, 특히 통합의 주축이 되는 성남시와 하남시의 경우 두 도시를 잇는 교통망조차 미비한 상황이라 애초에 통합시도 자체가 무리였다는 지적이 있다. 결국 2010년 초에 통합 안이 계류되면서 사실상 무산되었다.

성남시는 K 리그 축구팀인 성남 일화 천마의 홈이기도 하다.

통계

다음은 2011년 말 기준의 성남시 통계지표이다.[1]

공무원수 2,480 명
의료시설 1,341 개소
교원 9,471 명
교원 1인당 학생 수 17.3 명
자동차 303,756 대

행정구역

성남시는 3개 구로 구성되어 있다.

스포츠

성남시를 연고지로 하는 K 리그 축구팀인 성남 일화 천마는 1995년과 2010년에 AFC 우승을 한 강팀이다. K 리그 우승횟수는 7회로서, 최다 우승횟수를 자랑하고 있다. 홈 경기장은 탄천종합경기장이다.

도시 문제

성남시는 초호화 시청청사 건립 등 무리한 재정운영으로 지난 2010년 7월경,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지불유예(모라토리엄)를 선언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시 자체가 파산상태에 빠진 것이다. 그러나 이재명 시장이 당선된 이후부터는 강력한 긴축재정을 실시하여 현재 시 재정은 상당히 안정된 상태이다.

교통

지하철

고속도로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