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괴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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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앞면을 90도 회전시키면 다보탑의 아랫부분이 김이라는 글자와 닮아있다. 이는 2003년에 발행된 새 주화에서는 두 쌍이 겹쳐 보기 어렵다. 또한, 다보탑 중앙 부분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듯한 형상이 김민지라는 설도 있는데, 이 형상은 해태이다. | :동전의 앞면을 90도 회전시키면 다보탑의 아랫부분이 김이라는 글자와 닮아있다. 이는 2003년에 발행된 새 주화에서는 두 쌍이 겹쳐 보기 어렵다. 또한, 다보탑 중앙 부분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듯한 형상이 김민지라는 설도 있는데, 이 형상은 해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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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원화의 도안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벼잎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김민지의 무덤 모습이라는 설과 꺾인 벼잎의 모양이 김민지를 살해할 때 사용된 낫의 모양과 같다는 설이다. | :50 원화의 도안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벼잎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김민지의 무덤 모습이라는 설과 꺾인 벼잎의 모양이 김민지를 살해할 때 사용된 낫의 모양과 같다는 설이다. | ||
− | + | ;100원화 | |
:도안을 180도 회전하면 이순신 장군의 코 아랫부분까지 비명을 지르듯 입을 벌리고 풀어헤쳐 진 머리로 보인다고 한다.500 원화도안인 학의 다리가 팔의 모양이다. 누구의 팔인지 의견이 분분한데, 하나는 빌고 있는 김민지의 토막 난 팔이라는 설과 기도하는 어머니의 팔이라는 설이 있다. | :도안을 180도 회전하면 이순신 장군의 코 아랫부분까지 비명을 지르듯 입을 벌리고 풀어헤쳐 진 머리로 보인다고 한다.500 원화도안인 학의 다리가 팔의 모양이다. 누구의 팔인지 의견이 분분한데, 하나는 빌고 있는 김민지의 토막 난 팔이라는 설과 기도하는 어머니의 팔이라는 설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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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원권의 도안인 투호에는 살짝 공간을 이탈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크게 확대해서 보면 min이라는 알파벳이 적혀 있다. | :1,000 원권의 도안인 투호에는 살짝 공간을 이탈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크게 확대해서 보면 min이라는 알파벳이 적혀 있다. | ||
− | 5, | + | ;5,000원권 |
:뒷면 [[오죽헌]]의 [[비석]]에 김민지의 지(知)가 적혀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 비석은 오죽헌 앞에 존재한다. | :뒷면 [[오죽헌]]의 [[비석]]에 김민지의 지(知)가 적혀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 비석은 오죽헌 앞에 존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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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곤룡포에 달아나려다 토막 난 김민지의 다리가 그려져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설로는 경회루의 기둥 옆에 작게 사람이 그려져 있다고도 한다. | :[[세종대왕]]의 곤룡포에 달아나려다 토막 난 김민지의 다리가 그려져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설로는 경회루의 기둥 옆에 작게 사람이 그려져 있다고도 한다. | ||
2016년 5월 14일 (토) 02:43 판
대한민국에서 8~90년대에 유행했던 화폐에 관련된 괴담. 김민지 토막살인 괴담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 한국조폐공사 사장에겐 초등학생 딸이 있었다고 한다.[1] 그 아이의 이름은 9살의 김민지양. 김 사장은 늦은 나이에 얻은 딸이라 금지옥엽으로 정성들여 키웠는데, 어느 날 괴한이 딸을 납치하고 금품을 요구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공교롭게도 김 사장은 해외출장을 나간 상태. 때문에 자신의 딸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도 발이 묶인 관계로 빨리 돌아올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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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이 아닌 정신병자에게 잡혀 토막살인 당했다는 설도 있다. 신권에서는 이들 흔적의 대부분이 사라졌기 때문에, 직접 확인하려면 구권이 있어야 한다.
세부 요소
- 10원화
- 동전의 앞면을 90도 회전시키면 다보탑의 아랫부분이 김이라는 글자와 닮아있다. 이는 2003년에 발행된 새 주화에서는 두 쌍이 겹쳐 보기 어렵다. 또한, 다보탑 중앙 부분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듯한 형상이 김민지라는 설도 있는데, 이 형상은 해태이다.
- 50원화
- 50 원화의 도안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벼잎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김민지의 무덤 모습이라는 설과 꺾인 벼잎의 모양이 김민지를 살해할 때 사용된 낫의 모양과 같다는 설이다.
- 100원화
- 도안을 180도 회전하면 이순신 장군의 코 아랫부분까지 비명을 지르듯 입을 벌리고 풀어헤쳐 진 머리로 보인다고 한다.500 원화도안인 학의 다리가 팔의 모양이다. 누구의 팔인지 의견이 분분한데, 하나는 빌고 있는 김민지의 토막 난 팔이라는 설과 기도하는 어머니의 팔이라는 설이 있다.
- 1,000원권
- 1,000 원권의 도안인 투호에는 살짝 공간을 이탈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크게 확대해서 보면 min이라는 알파벳이 적혀 있다.
- 10,000원권
- 세종대왕의 곤룡포에 달아나려다 토막 난 김민지의 다리가 그려져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설로는 경회루의 기둥 옆에 작게 사람이 그려져 있다고도 한다.
여느 괴담이 그럿듯이 이 괴담도 보복(협박)이 있는데, 이 괴담을 다 알게되면 김민지가 찾아와서 몸을 토막낸다고 한다.
결론
한국조폐공사 사장정도의 지위에 있던 사람의 딸이 살해당했음에도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점과 화폐 도안은 총의를 구하고 나서 결정하기 때문에 조폐공사에서 이 도안을 결정했다고 보긴 어렵다.
결정적으로 한국조폐공사에서는 이 괴담을 '유언비어'라고 입장을 밝혔다.[2]
관련 문서
주석
도시전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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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시전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