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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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은 인류 최초의 합성감미료이다.

감미료(한자: 甘味料)는 설탕을 대신하여 단맛을 내기 위한 식품첨가물이다. 대부분의 감미료는 설탕보다 낮은 칼로리를 가진다. 감미료는 크게 천연감미료와 합성감미료로 구분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은 같은 양의 설탕에 비해 수백배 단맛을 내는 고감미 감미료로서, 적은 양만으로도 충분한 단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칼로리는 무시 가능한 수준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만약 이들 감미료가 없었다면은, 우리는 매일 엄청난 양의 설탕을 퍼먹고 있어야 할 것이다.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다이어트 콜라에서 단맛이 나는 것도 모두 감미료 덕분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허용하고 있는 고감미 감미료로는 사카린,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스테비오사이드 등이 있다. 한때 발암성 논란이 있었던 고감미 감미료인 네오탐은 아직까지 국내에 허가되고 있지 않으나, 미국(2002년 허가)이나 호주 등에는 사용이 허가된 상태이다. 이들 감미료에 대한 허가는 일반적으로 미국 FDA의 판단을 따라가는 편이다. 오늘날까지 FDA는 이들 감미료가 몸에 해롭다는 특별한 과학적 증거를 찾지 못했으며, 이들 물질들은 모두 수백건의 독성 및 임상시험을 거쳐 안정성이 확보된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딱히 걱정할 것 없다.

대부분의 감미료들은 인공적으로 합성된 화합물이다. 하지만, 솔비톨, 자일리톨 같이 과일이나 채소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감미료들도 있다. 하지만 과일이나 채소로부터 이들 감미료를 직접 추출하는 것은 수지가 맞지 않으므로 상업적으로는 환원당에 수소첨가하는 방식으로 만들어낸다. 예를들어, 자일리톨은 자일로오스를 환원시켜 만든다. 참고로, 자일로오스는 자작나무옥수수 대에서 추출한다.

사용하는 이유[편집]

설탕 대용 감미료를 사용하는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체중조절 – 칼로리가 높은 설탕을 대체하여 칼로리가 거의 없는 감미료를 사용할 수 있다. 감미료를 사용하면 섭취하는 칼로리는 줄이면서 음식의 맛은 종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치아관리 – 감미료는 충치균에 의해 발효되지 않기 때문에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자일리톨은 세균이 치아 표면에 부착하는 것을 방해하여 충치를 예방한다.
  • 당뇨병 - 당뇨병 환자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인공감미료를 사용하면 혈당 수치를 증가시키지 않으면서도 단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 가격 – 여러 감미료들은 설탕보다 값이 싸다. 감미료를 사용하면 보관기관이 늘어난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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