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상북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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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Pride Gyeongbuk |
한글 표기 | 경상북도 |
한자 표기 | 慶尙北道 |
구분 | 광역자치단체(도) |
구성 | 10시 12군 |
인구 | 256만 5674명 (2023년) |
면적 | 18,422(㎢) |
인구밀도 | 139(명/㎢) |
단체장 | 이철우 (국민의힘) |
상징새 | 왜가리 |
상징꽃 | 백일홍 |
상징나무 | 느티나무 |
경상북도(한자: 慶尙北道)는 대한민국의 동쪽 중앙부에 있는 도이다. 경상북도청은 원래 대구에 있었으나 2016년 2월 22일에 안동시로 이전하였다.
지리와 기후
경상북도는 영남 지방의 북쪽 지역이다. 동쪽으로는 동해, 북쪽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 서쪽으로는 전라북도와 충청북도, 남쪽으로는 경상남도와 접하고 있다. 경상북도 일대는 동쪽으로는 태백산맥, 서쪽으로는 소백산맥이 둘러싸고 있는 일종의 분지 지형이다. 이러한 지형적 특징 때문에 경상북도는 대한민국에서 여름에 가장 더우며(8월 평균기온 26℃ 내외), 1년 내내 비가 적게 내리는 곳(연간강수량 1000mm 미만)이다.
농업
비가 적게 내리고, 낙동강 주위로 좁은 계곡과 분지만 있을 뿐, 평야가 없어서 논농사 보다는 밭과 과수원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사과는 겨울이 추운 곳에서 자라야 당도가 높아지는데, 경북 지역이 이 조건을 만족시키기 때문에 경북 사과는 당도가 높은 사과로 상당히 알아주는 편이다. 그 외 경북 지역의 주요 특산물로는 인삼(풍기군), 마늘(의성군), 고추(영양군), 보리, 포도, 면화, 담배 등이 있다.
어업
동해바다를 끼고 있는 경북 지역의 특성상 예로부터 어업이 발달하여 울진항, 후포항, 포항항, 구룡포항, 감포항등 큰 항구가 여럿 있다. 이 지역의 주요 특산물로는 대게(영덕군), 오징어(울릉군), 꽁치, 고등어 등이 있다. 이렇게 어업이 발달하다 보니 자연스레 해산물 요리도 발달하게 되었다. 구룡포에서 잡은 청어나 꽁치를 꼬들꼬들하게 말려 만든 과메기와 싱싱한 생선회를 뼈째 썰어 야채와 함께 무쳐 낸 물회는 포항시의 별미로 유명하다. 내륙 지역인 안동시에서는 고등어가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도록 소금에 절여서 두었다가 먹었는데, 이게 바로 안동 간고등어이다.
문화
경상북도는 신라 문화의 중심지로서, 특히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에는 벽이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문화재가 발굴되었고, 지금도 계속 발굴되고 있다.
행정구역
시
군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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