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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2일 (월) 19:54 판

의사과학(한자: 擬似科學 영어: Pseudo-science)은 과학이 아니면서 과학인 것처럼 대중을 속이는 것들을 의미한다. 유사과학이나 사이비과학이라는 단어로 부르기도 한다.

의사과학의 판별

의사과학뿐 아니라 대부분의 의사학문들이 아래와 같은 검증 과정을 거친다.

  • 주장에 대한 근거가 타당하며, 모순된 것이 없는가
  • 주장이 애매하거나 과장되거나 증명이 불가능한가
  • 주장에 대한 논박보다 주장에 대한 확인에 대해 지나치게 의존하는가
  • 주장에 대한 추가 근거를 획득하려는 시도, 즉 주장에 대한 진보가 부족한가
  • 기존 학계에 대한 음모론을 제기하는가
  • 입증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는가[1]

미국의 회의론자인 마틴 가드너는 의사과학자들의 성향으로 다음 다섯가지를 뽑았다.[2]

  • 자신을 천재라고 생각하고 있다.
  • 동료들도 의사과학자들처럼 무식하고 정신이 나갔다.
  • 자신이 부당하게 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갈릴레오 갈릴레이 같은 위인에 비유한다
  • 위대한 과학자와 확립된 이론들에 대해 공격하고 싶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
  • 복잡한 용어를 고의적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자신이 마음대로 만든 용어나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예시

주석

  1. ^ 미국의 심리학자 테렌스 하인즈의 의견이다.
  2. ^ 출처: 일본어 위키백과 疑似科学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