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 | |||
世宗特別自治市 | |||
세종시 전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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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지역 | 충청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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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 1읍 9면 7행정동 | ||
시청소재지 | 한누리대로 2140 | ||
시장 |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 ||
인구 | |||
인구 | 325,777 명 (2019년) | ||
지리 | |||
면적 | 464 km2 | ||
상징 | |||
시목 | 소나무 | ||
시화 | 복숭아꽃 | ||
시조 | 파랑새 | ||
기타 | |||
지역번호 | 044 | ||
“ | 행정중심 복합도시 | ” |
세종특별자치시(한자: 世宗特別自治市)는 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인 행정구역이다. 종전의 충청남도 청원군 부용면 산수리․행산리․갈산리․부강리․문곡리․금호리․등곡리․노호리, 공주시 의당면 태산리․용암리․송학리․용현리․송정리, 장기면 송문리․평기리․대교리․하봉리․도계리․봉안리․제천리․은용리․산학리․당암리․금암리, 반포면 원봉리․도남리․성강리․국곡리․봉암리, 종전의 충청남도 연기군 전역을 관할 구역으로 한다.
역사
제16대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당시 공약이었던 행정 수도의 이전이 2004년 10월 21일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을 받음에 따라 그 후속 대책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이 추진되었다.
제17대 이명박 정부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원안)을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수정안)으로의 전환을 시도하였다. 2009년 9월 서울대학교 총장을 지낸 경제학자 출신의 정운찬을 국무총리로 임명하였는데 정 총리는 세종시 총리라 불리며 수정안의 국회 통과를 추진하였다.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는 원안의 행정부처 이전을 취소하고 세종시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로 지정하여 과학 메카로 육성하고 대기업 및 대학교 등 교육 기관을 유치하는 것이 골자였다. 하지만 2010년 6월 국회에서는 세종시 수정안을 부결시켰고 원안의 추진이 확정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에는 2014년 말까지 9부 2처 3청 1실 2위원회 등 17개 정부 부처와 20개 소속기관 등 37개 기관이 이전할 계획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12년 7월 1일 공식 출범하였으나 출범식은 그다음 날인 7월 2일 치러졌다.[1]
특징
단층제 행정구역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에서는 특별자치시에 광역시와 마찬가지로 하위 행정구역으로 자치구와 군을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세종특별자치시에는 기초자치단체를 두지 않고 특별자치시 본청에서 직접 기초자치단체 사무까지 처리하는 단층제 행정구역이다. 대한민국의 단층제 행정구역은 지난 2006년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에 이어 두 번째다.
교육
-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교통
항공 교통
세종시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공항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국제공항이다.
철도 교통
세종특별자치시에는 경부선 전의역, 전동역, 서창역, 조치원역, 내판역, 부강역, 매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조치원역에서는 충북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 한편 가장 가까운 KTX 정차역은 충청남도 청원군 오송읍 소재의 오송역이다. 오송역에서 KTX를 타면 서울역까지 약 42분이 소요된다.
외부 링크
주석
- ^ 관련기사 : '국가균형발전 상징'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종합) <연합뉴스>, 2012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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