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예방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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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예방의 날은 대한민국의 법정기념일로, 매년 3월 24일이다.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2010년에 지정되었다.
역사[편집]
세계 결핵의 날 지정 이후 한국에서는 매년 3월 24일에 대한결핵협회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여 결핵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2009년 대한결핵협회 국정감사에서 결핵의 날이라는 명칭을 결핵 예방의 날로 변경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1], 이를 토대로 2010년 1월 25일 결핵예방법을 개정하여 제4조(결핵예방의 날)를 신설하여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였다.
제4조(결핵예방의 날)
①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매년 3월 24일을 결핵예방의 날로 한다.
— 결핵예방법
주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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