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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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역(楊州驛)은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에 있는 경원선철도역이다. 동두천역이나 소요산역에서 착발하지 않는 대부분의 수도권 전철 1호선 전동차가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서울교통공사 소속 열차의 시종착역이기도 하다. 개통 당시 양주군 주내면의 명칭을 따라 주내역이었으나, 2006년 수도권 전철 개통 이후 중간 종착역으로 지정되면서 역 주변 환경변화에 따른 양주시(구.양주군)와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양주역'으로 개칭하였다.[1] 양주시청과 가장 가까운 철도역이며, 직선거리 기준으로 약 1.2km 정도 떨어져 있다.양주역 버스환승정류장이 있어 2014년 현재 일평균 이용 인원이 약 20,000명에 달하고 있다.

역사[편집]

역 구조[편집]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이다. 출구는 2개가 있다. 현재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승강장[편집]

녹양
| 43 | | 21 |
덕계
· 2 #0052A4 동두천 · 소요산 방면
· 4 광운대 · 구로 · 인천 방면
  • 4번 승강장의 경우는 급행열차 대피 및 기점으로 삼는 열차가 사용한다. 동두천·소요산행 전동열차는 대부분 2번 승강장에 정차한다.

역 주변[편집]

  1. ^ 이권형 기자, "경원선 주내역 ‘양주역’으로 역명 변경", 《헤럴드경제》
  2. ^ 철도청 고시 제40호(197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