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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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 대장균 O157:H7의 전자현미경 사진
1996년에 전국적인 O-157 감염사태가 벌어졌던 일본에서는 O-157 모에화가 상당히 흥했다.
위 그림은 모야시몬에 나오는 O-157

O-157, 또는 병원성 대장균 O157:H7장출혈성대장균의 한 종류로서 오염된 음식을 통해 식중독을 유발한다. 감염증상으로는 출혈이 동반되는 설사신장 기능부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감염은 분변-구강 경로를 통해 이루어지며, 대부분의 질병은 오염된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 분쇄육을 충분히 익히지 않고 먹음으로서 유발된다.

증상[편집]

O-157 감염은 종종 심각한 급성 출혈성 설사와 복부 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출혈 없이 설사만 나타나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 은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5-10일 내로 저절로 낫는다.

5세 미만의 어린이와 노인에서는 적혈구의 파괴와 신부전이 동반되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이 유발될 수 있다. 전체 감염자의 2-7%에서 이러한 합병증이 유발된다.

진단[편집]

진단은 분변에서 세균을 검출함으로서 이뤄질 수 있다. 채취한 샘플을 솔비톨이 함유된 MacConkey 한천배지(sorbitol-MacConkey agar, SMAC agar)에서 배양하면 O-157 집락은 솔비톨을 발효시킬 수 없기 때문에 투명하게 보인다. 반면, 솔비톨을 분해할 수 있는 다른 대장균은 빨간색의 집락을 형성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관계로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진단법은 아니고, 요즘엔 대부분 PCR이나 형광항체법으로 진단한다.

예방[편집]

용변을 보거나 (특히 설사 증상이 있는 아이의) 귀저기를 간 뒤에 손 씻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전파를 상당 부분 감소시킬 수 있다. 설사 증상이 있는 사람은 공중목욕탕이나 수영장에 가지 않아야 하며 음식 조리를 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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